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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플레이뷰 만화 추천] 신부의 아버지~눈이 오는 소리~
작성자 : 루트코믹스 | 작성일 : 2016-02-23 | 조회 : 505

듣지 못 한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




 신부의 아버지~눈이 오는 소리~
 글   이자와 만
 그림  이마무라 릴리
 등급  전체이용가
 업데이트  2015.01.26 / 1-12회 완결 [보러가기] / [모바일 전용 바로가기]



ⓒ Mann Izawa・Lily Imamura/fairbell




올 겨울도 슬슬 끝나가고, 곧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하지만 아직 따뜻해지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지요. 이런 날씨에는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이야기가 그리워지는 법이고요.

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만화 『신부의 아버지~눈이 오는 소리~』입니다.







미네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소녀입니다. 지금은 할아버지, 아버지와 함께 셋이서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만, 다음 해 6월이면 소꿉친구인 잇타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예비신부이기도 하죠.


결혼을 앞두고 미네는 웨딩드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도쿄로 향합니다. 아버지는 ‘동네 가게에서 마련해도 되지 않느냐’라고 했습니다만, 평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인만큼 미네는 마음에 드는 가게에서 꼭 구하고 싶었죠.







그렇게 도쿄로 올라온 그녀는 난생 처음 인파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 산골짜기에선 볼 수도 없는 광경에 위축되는 미네. 그냥 아버지 말대로 동네에서 웨딩드레스를 맞출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난생 처음 겪는 일이었죠.


어찌저찌 도쿄를 돌아다니던 미네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 도쿄타워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. 그런데 웬걸, 가방을 열어보니 휴대폰도 지갑도 없어진 게 아닙니까!







도움을 구하기 위해 나선 미네였습니다만, 한 가지 난점이 있었습니다. 바로 미네가 ‘청각장애인’이라는 점이었죠. 귀가 안 들리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말을 할 수가 없었고, 말을 걸지 않고서는 도움을 구할 수가 없는 것이죠. 급한 마음에 글을 써서 도움을 구해보았지만 누구 하나 미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었습니다.


이대로 도쿄의 미아가 되어버리는 걸까요? 낙심한 미네는 강변에 멍하니 서 있다가 그만 목도리를 강에 빠뜨리고 맙니다.


그리고 그것을 우연히 보게 된 한 청년이 미네가 강에 빠지는 줄 알고 급하게 뛰어오죠.






청년은 119를 부르기 위해 휴대폰을 꺼냈습니다. 그리고 그걸 본 미네는 다급한 마음에 청년의 휴대폰을 낚아채죠. 영문도 모른 채 휴대폰을 빼앗겨 당황한 청년이었습니다만, ‘휴대폰과 지갑을 잃어버렸다’는 미네의 사정을 듣고 도움을 줍니다.


청년의 이름은 마루. 국경일에 벚나무 아래에서 발견되어 입양되었다고 하는 청년인데요. 사실 미네가 서 있던 강변은 마루가 발견되었던 장소였기도 합니다.


이렇게 만난 두 사람.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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